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부장님께 전화드렸더니 바로 보시자고하더라구요.

딱처음 봤을때 뭔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상을 받았어요.

두번 투어를 했는데 약속시간도 잘 지키고 친절하셨어요!

서울지역 요즘 하늘솟는 분양가에 그정도 가격에 못미치는 집퀄리티에 엄청 심난하고 좌절해 있던 상태였는데  저희의 고충과 생각을 얘기하니 정말 메리트가  있는 집들만 골라서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믿음이 갔어요!! 

부장님은 제가 마음에 드는집을 만나게 해줄거라는... 그리고 바로다음날 남편과 같이 두집 보고 세번째만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부장님이  갓오픈 현장이 있는데 엄청좋고 예쁜집이다면서 구경이라도 하자고 해서 갔는데 집구조가 너무좋고 조망도 시원하고 제가 결정할만한 요소를 거의 다 갖췄어요

향이 조금 아쉽지만 백프로 다맞는 집은 이가격대가 아니니 받아드리자 생각하고  좋은가격 호수를 선점하고 첫 계약자가 되었습니다^^ 

결정을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발빠르게 안내해준 부장님의 센스에 마음에  쏙 드는 이쁜집을 사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3달뒤로 이사날짜 잡았는데 대출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입주하면 입주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들 자기만의 이쁜집 만나기를 바래요^^